[결혼식장] 1. 파티웨딩유 예약 👩‍❤️‍👨

최근에 이직과 결혼 준비를 같이 해서 바빴다... 그래서 오랜만에 블로그... ㅎ

먼저 이 글은 홍보 목적의 글이 아니라 정보 공유, 느낀점 관련 글입니다. 

 

결혼 하려면 식장부터 잡아야 한다.

 

우리는 처음 결혼 시작으로 웨딩홀 부터 잡았다. 엄청 일찍 계약했다. 1년 6개월 전에 ㅎ

결혼한다.라는 것은 사실 식장 잡기 전에 나 혼자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었다. 장난식으로 음~ 결혼 할까? 이정도만 말했었다.

그러다가 지금 여자친구와 결혼해도 행복한 삶을 계속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 정신없게 만들면서 결혼식장을 예약했다.

정신없이 밀어부쳤다. 정신이 들어 엇,, 하면 안되기 때문에 ㅎㅎ

 

그래도 우리는 결혼식장[웨딩홀]을 선정하는 것에 많은 고민을 했다.

1. 양가 부모님의 거주지
2.  서로의 생활 반경
3.  주차장
4. 밥
5. 이쁜? 거
6. 가격

등등등!!

 

처음에는 보통 많이 하는 강남 쪽을 알아보았다. 역시 이쁜 웨딩홀은 강남에 많았다.

그러나 부모님의 거주지와 모두 멀고, 내 직장과도 멀었다. 그리고 비싸,,,,ㅎ

 

그래서 서로 합의하에 수원 근처에서 하자!! 하고 여자 친구가 5곳을 미리 선정하고 방문하기로 하였다.

1. 리츠 2. 파티웨딩유 3. 루클라비? 4. 파티움하우스? 5. ???

 

먼저 리츠를 방문하였다.

층고가 높고 신부 대기실이나 홀도 이쁘긴 했는데;;;

주차도 번잡하고 그 당시 엘리베이터도 수리 중이여서 복잡하고 50분? 예식이라 결혼식 공장 같은 느낌.??

그랬었다.

 

그리고 2 번째로 파티웨딩유를 방문하였다.

 

수원역에서 살짝 걸어가야되고 이런 곳에 웨딩홀이 있어란 의문이 들 때 쯤 찾을 수 있었다.

그래도 주차장도 넓고, 단독홀에 70분 예식에 식사 홀도 나눠져서 좋은 것 같았다.

그리고 엄청 친절한 담당 직원분 !!! <- 여자친구에게 폭풍 좋은 말 해서 넘어감

그랬다. 바로 계약했다.

 

나머지 하나도 안갔다.. ㅎ 그래서 모름...ㅎ

여자친구가 엄청 힘들게 전화 많이해서 방문예약을 잡았다. 이 시스템은 쫌 바꿨으면... 뭐 계속 통화 중이래...

 

쨋든 이렇게 웨딩홀과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이 안에 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혼 하려면 식장부터 잡아야 한다.

 

쪽지 주면 견적 공유도 할 수 있다.

 

https://partyweddingu.iniwedding.com/

수원 파티웨딩유